지난 9일(한국시각) 로이터에 따르면 이란 현지 국영방송은 '이란에서 2분에 한명씩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한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이란의 이날 일일 사망자 588명이 역대 최대치라고 보도했다. 러시아 스푸트니크V 와 영국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외에도 자체 개발 백신 '코비란'을 지난 3월부터 대량생산할 정도로 백신 수급이 비교적 안정적인 이란도 코로나19 확산세 억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중동의 다른 백신 부국 이스라엘 또한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6월 일일 신규 확진자가 한 자릿수로 떨어졌던 이스라엘도 델타 변이의 기승으로 확진자가 6000명을 넘었다. 지난 10일 기준 이스라엘은 일일 확진자 6275명을 기록했다. 이스라엘은 3차 접종인 부스터샷 접종을 시작한 국가다.
9일 0시 기준 전 세계 각국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는 ▲일본 1만4733명 ▲이탈리아 4188명 ▲이란 4만808명 ▲독일 2236명 ▲프랑스 5775명 ▲아르헨티나 1만180명 ▲영국 2만5090명 ▲미국 10만5209명이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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