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유통업계가 무더위 속에 다채로운 역시즌 행사를 준비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9층 행사장에서 ‘진도모피 패밀리 대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3·4층 여성패션 본매장에서도 코트나 밍크베스트와 같은 겨울 아이템을 특별 판매한다
유통업계에서는 흔히 정반대 기후의 상품을 판매하는 전략을 ‘역(逆)시즌 마케팅’ 이라고 부른다. 이러한 ‘역시즌 상품 행사’ 는 판매하는 유통업계나 구매하는 고객 모두에게 이점이 많다.
역시즌 상품 행사를 통해 다가올 겨울상품에 대한 패션트렌드를 미리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단가가 낮은 여름 상품보다 상대적으로 고가의 겨울 상품을 판매함으로 매출 신장에도 도움이 된다.
일반 고객들은 ‘합리적인 가격’ 으로 겨울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겨울 상품을 역시즌 행사를 통해 구매하게 되면 최대 70% 이상 저렴하게 득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역시즌 상품 행사’ 만을 고대하고 있는 고객들이 많다는 게 업계관계자의 귀띔이다.
이번 역시즌 행사에서는 진도모피 패밀리 대전을 통해 다양한 이월 모피 상품들을 60~7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구매 금액대별로 밍크 장갑, 밍크 머플러 등 다양한 사은 상품도 증정하는 행사 역시 진행된다.
여성 패션 브랜드인 ‘엠씨’ 역시 같은 기간 9층 행사장에서 사계절 상품 행사를 준비했다. 패딩조끼 및 재킷 등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
서정민 롯데백화점 광주점 여성패션팀장은 “계절에 앞서 미리 구매를 하더라도 상품의 변질 우려가 전혀 없는 모피 상품을 중심으로 역시즌 행사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면서 “지금이 양질의 겨울 상품을 계절 중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최적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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