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접종간격을 기존 3·4주에서 5·6주로 연장하는 대상은 16일 이후 mRNA 백신 2차 접종이 예약된 1156만명이다. 정부는 12일 이들에게 2차 접종일을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접종기관 예약가능인원 초과 등으로 접종 간격이 6주를 초과하게 된 인원 175만명은 2차 접종 예약일을 6주 간격으로 일괄 조정했다. 특히 2차 접종 예약일이 추석 연휴인 경우 접종일을 5일씩 앞당겨 접종간격이 6주를 초과하지 않도록 했다.
또한 접종 의료기관의 휴일에 2차 접종일을 배정받게 되는 경우 의료기관은 지역보건소에 일자별 일괄 2차 접종일 변경을 요청할 수 있다. 개별 접종 대상자의 경우 콜센터·보건소·예약된 의료기관을 통해 접종간격 35~42일 범위에서 접종일을 변경할 수 있다.
홍정익 추진단 예방접종기획팀장은 “접종간격 연장에도 차질없이 9월까지 전국민 70%의 1차 접종을 완료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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