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영국 BBC에 따르면 이 케이크는 40년 전 찰스 왕세자와 다이애나 비의 결혼식 축하연에 쓰였던 다층 케이크 중 일부로 왕실 문양이 새겨져 있다. 축하연이 끝난 이후 당시 궁중에서 일했던 직원들이 이 케이크를 제공 받았다.
당시 궁중에 근무했던 모리야 스미스는 이 케이크를 집으로 가져가 특수 처리한 뒤 밀봉해 현재까지 보관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미스가 사망하자 그의 가족들이 이 케이크를 경매에 올렸다.
낙찰자는 "왕실의 의복과 디자인 등에 관심이 많았다"며 "먹으려 산 것은 결코 아니다"고 말했다고 BBC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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