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이하 현지시각) 영국 매체 가디언에 따르면 '스톱 AAPI 헤이트'라는 이름의 단체는 이날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3월19일부터 지난 3월31일까지 아시아계 증오 범죄는 총 6603이건 발생했다. '스톱 AAPI 헤이트'는 미국 인권 단체들이 증오 범죄를 신고하는 사이트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아시아계 증오 범죄 피해자 6명 중 1명(16.6%)은 한국계다. 중국계(43.7%)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중국·한국계에 이어 필리핀계가 세 번째로 많은 피해를 많이 입었다. 이는 전체 피해의 8.8%다. 구체적인 증오 범죄로는 언어적 괴롭힘이 65.2%로 가장 많다. 이어 아시아계를 의도적으로 기피하는 행위가 18.1%로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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