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광복절 연휴를 하루 앞둔 13일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오후 9시까지 502명 발생했다. 3시간 만에 124명이 늘어났다.
서울시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0일 이후 500명대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광복절 연휴 기간 확진자가 더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이날 서울시는 오후 9시 기준 확진자가 502명 늘어나 총 7만857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22명 줄었고 일주일 전 같은 시간대와 비교하면 7명 늘었다.
주요 집단감염 현황을 보면 용산구 소재 PC방 관련 확진자가 2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66명이다.
강남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도 1명이 추가돼 총 61명으로 늘었다.
서대문구 실내체육시설에서도 확진자가 1명 늘었다. 누적 확진자는 42명이다.
동작구 노량진 수산시장 관련 확진자도 1명 늘어 총 49명이다.
집단감염으로 분류하지 않은 신규 확진자 중 213명은 가족이나 지인과 접촉했고 135명은 타시도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3명이다. 135명은 아직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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