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17일 첫 공식 기자회견을 갖은 탈레반이 피의 보복을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비훌라 무자히드 탈레반 대변인은 "전직 군인들과 서방 정부의 지원을 받은 정부 구성원들에 대한 보복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또한 서방 국가들을 위해 일해 온 번역가를 포함한 모든 종사자들에 대해 사면할 것이고 이들에게 어떠한 보복 행위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무자히드 대변인은 "우리는 아무도 해치지 않을 것이며 아무도 여러분의 집 문을 두들기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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