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재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위기소통팀장은 18일 출입기자단 온라인 백브리핑에서 "19일 관계부처 회의를 진행한다"며 "람다 변이 유행국까지 포함해 논의할 예정이며, (논의 결과는) 20일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에서 백신 접종을 완료한 경우라면 해외 방문 후 국내 재입국시 PCR검사 음성 등의 조건이 충족되면 자가격리에서 면제된다. 다만 변이 유행국에서 입국하는 경우라면 이같은 격리 면제가 제외된다.
지난 8월 변이 유행국 선정 국가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말라위 ▲모잠비크 ▲방글라데시 ▲보츠와나 ▲브라질 ▲수리남 ▲아랍에미리트 ▲에스와티니 ▲우루과이 ▲인도 ▲인도네시아 ▲짐바브웨 ▲칠레 ▲파라과이 ▲필리핀 ▲네팔 ▲러시아 ▲레바논 ▲말레이시아 ▲베트남 ▲아이티 ▲앙골라 ▲우즈베키스탄 ▲쿠웨이트 ▲트리니다드토바고 등 26개국이다.
8월 변이 유행국은 기존 알파·베타·감마·델타 변이 등 주요 변이 유행국을 기준으로 지정됐다.
다만 최근 남아메리카 지역을 중심으로 람다 변이가 확산하고 있고 일본에서도 유입이 확인돼 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고 팀장은 "최근 람다 변이의 확산에 따라 국내에서도 해외입국자 발 감염확산의 우려가 있는 상황"이라며 "9월 격리면제 변이 국가 논의할 때 람다 변이까지 포함해 논의할 예정이다. 9월 격리 면제 제외 국가는 9월 1일 입국자부터 적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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