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NHK에 따르면 일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즘(코로나19) 확진자가 역대 최다치인 2만5156명을 기록했다. 사진은 지난 18일 도쿄 센소지에서 사람들이 걷는 모습. /사진=로이터
일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역대 최고치인 2만5156명을 기록했다.
지난 19일 일본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이날 발표된 하루 전날 일본 내 신규 확진자 수는 2만5156명이다. 이에 따라 누적 코로나 확진자 수는 123만2461명으로 늘어났다.

이는 전날인 지난 18일 세워진 역대 최다 기록(2만3917명)을 하루만에 경신한 수치다. 또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처음으로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2만5000명을 넘어섰다.


지난 19일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도쿄도 5534명 ▲오사카부 2443명 ▲가나가와현 2340명 ▲사이타마현 2170명 ▲지바현 1410명 등 순이다.일본 내 사망자는 지난 19일 26명이 추가로 확인되면서 총 1만5555명으로 증가했다.

이날까지 완치·퇴원한 사람은 총 101만2526명이다. 누적 확진자에서 완치자와 사망자를 뺀 실질 감염자 수는 20만4380명이다. 이중 중증환자는 전날보다 49명 증가한 1765명으로 나타났다.

앞서 지난 17일 하루 동안 실시된 코로나19 진단검사는 8만2212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 날 한국의 진단검사 수인 16만8491건의 절반에 불과한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