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비트코인은 전일 5만 달러를 돌파한 뒤 차익실현 매물이 나옴에 따라 5만 달러를 하회하고 있으나 시총 3위 카르다노는 14% 이상 폭등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24일 오전 6시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상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2.60% 상승한 4만962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 비트코인 차익실현 매물 나와 5만 달러 하회 : 전일 비트코인은 오후 12시를 전후로 5만 달러를 돌파했으나 이날 밤 12시를 전후로 다시 5만 달러 이하로 내려갔다. 이는 비트코인이 5만 달러를 돌파하자 차익실현 매물이 나왔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일 비트코인은 그동안 저항선으로 여겨졌던 5만 달러를 돌파함에 따라 향후 추가 랠리할 것으로 기대됐으나 차익실현 매물이 대거 나옴에 따라 당분간 5만 달러선을 두고 매수-매도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오는 금요일(27일) 옵션 만료일이 다가옴에 따라 비트코인은 변동성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비트코인은 다시 5만 달러 선을 내주었지만 다른 암호화폐는 일제히 랠리하고 있다.
◇ 카르다노 14% 폭등, 시총 1000억 달러 근접 : 시총 2위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6.08% 상승한 3342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카르다노(에이다)는 14.42% 폭등해 2.9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사상최고치다.
이에 따라 시총도 937억 달러를 기록, 1000억 달러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최근 들어 카르다노가 급등하고 있는 것은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카르다노는 지난 7거래일 동안 39.80% 급등했다.
◇ 한국거래소에서도 카르다노 8% 급등 : 같은 시각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10% 상승한 5774만에 거래되고 있다. 특히 에이다(카르다노)는 8.06% 급등한 3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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