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각) 한 아프간 관리는 AP통신을 통해 "이번 미군의 공격으로 아이 3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미군은 이날 자폭 테러범들을 싣고 아프간 카불 공항으로 향하던 차량을 겨냥해 무인기 공격을 단행한 바 있다.
빌 어번 미 중부사령부 대변인은 이번 무인기 공격에 대해 "방어적 조치"라는 입장을 전했다. 아이들이 사망했다는 점에 대해서는 "이번 공습으로 민간인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는 증거를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어번 대변인은 "목표물을 성공적으로 맞혔다는 것을 확신한다"며 "2차 큰 폭발이 일어난 것은 차량에 상당한 수량의 폭발물이 있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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