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사망한 사례가 처음으로 발생했다. 사진은 지난 2월 뉴질랜드 오클랜드 코로나19 예방 접종센터에서 화이자-바이오엔텍 백신을 맞고 있는 뉴질랜드 국민. /사진=로이터
30일(한국시각)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뉴질랜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사망한 사례가 처음으로 발생햇다.

뉴질랜드 보건 당국은 이날 이메일 성명을 내고 "한 여성이 화이자-바이오엔텍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직후 심근염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당국은 "심근염이 예방접종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자세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뉴질랜드서 처음으로 백신을 맞고 사망한 사례다. 당국은 부검 결과가 나오는 대로 자세한 사망원인을 발표하겠다고 전했다.

뉴질랜드는 누적 확진자 수 3519명, 전 세계 185위인 '방역 모범국'으로 불리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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