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일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째 2만명 이하로 나타나고 있다.
일본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30일 오후 6시30분 기준 일본 전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만3638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하루 확진자 수가 2만명을 밑돈 건 1만9312명의 감염이 확인된 전날에 이어 이틀째다. 이는 일본 내 21개 광역자치단체에 긴급사태가 발령된 가운데 주말 검사 수가 줄어든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Δ도쿄도 1915명 Δ오사카부 1605명 Δ가나가와현 1719명 Δ사이타마현 1106명 Δ지바현 1030명 Δ아이치현 1509명 등으로 나타났다.
일본 전체 누적 확진자 수는 국제 크루즈선 탑승자를 포함해 147만3654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이날 46명이 새로 추가되면서 총 1만6017명이 됐다.
일본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중환자실 등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중증 환자들은 전날보다 5명 증가한 2075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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