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오컴퍼니는 LG CNS에서 14년간 근무한 금융 IT서비스 전문가인 최준혁 책임이 중심이 돼 지난해 8월 출범했다. 오는 9월 오픈하는 투자 전략 거래 플랫폼은 자신의 투자 전략을 직접 개발하거나 여러 전문가들의 투자 전략을 구매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투자 전략에 부합하는 주식 종목을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추천하거나 증권사 네트워크와 연계해 매수·매도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LG CNS는 2016년부터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아이디어 몬스터’를 운영하고 있다. 평균 30개 이상의 창업팀이 지원하고 LG CNS의 검증을 거쳐 2~3개 팀만 선정된다. 이들에게는 원활한 기술 개발을 위해 연간 최대 10억원의 운영자금과 함께 마곡 본사에 별도 업무공간을 제공한다. 사내 DX(디지털 전환) 전문가의 기술 조언과 사내 변호사의 법률 상담도 받을 수 있게 했다. 이 중에서도 주기적 사업성 평가를 통과해 분사로 이어지는 비중은 30% 수준이다.
LG CNS는 사외 우수 IT스타트업도 발굴·육성을 위해 ‘스타트업 몬스터’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4년째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까지 유망 스타트업 9개사를 지원했다.
전은경 LG CNS 정보기술연구소장은 “아이디어 몬스터는 사내 정예 DX 전문가 누구나 전문성을 살려 IT 신기술을 사업화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한다”며 “LG CNS가 쌓아온 DX 역량을 활용해 창업팀이 고객 가치를 높이고 장기적으로 기술 파트너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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