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대통령은 지난 3월과 4월에 걸쳐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 하지만 러시아는 푸틴 대통령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별도의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백신을 접종하기 전까지 푸틴 대통령은 크렘린궁이 아닌 자신의 관저에서 화상 회의 등을 통해 국정을 처리했다. 이와 함께 푸틴 대통령을 직접 만나기 위해선 격리 조치가 필요하다.
도쿄올림픽 체조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멜리코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모든 올림픽 챔피언과 메달리스트들은 귀국 후 푸틴 대통령과 만난다"고 전했다. 이어 "면담은 오는 10일로 계획돼 있다"며 "우린 모두는 지긋지긋한 코로나19로 인해 7일간 격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선수들이 호텔에 머무르며 세 번의 검사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