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세계 강대국들과 핵 회담을 가질 준비가 돼 있지만 서방세계의 '압박'에 굴복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4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라이시 대통령은 이란이 2015년 체결된 핵합의(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를 되살리고자 노력한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라이시 대통령은 국영 TV와의 생방송 인터뷰에서 "서방인들과 미국인들은 압박을 가하며 대화를 나누고자 한다"며 "나는 이미 우리 정부의 의제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압박은 받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이란 국민에 대한 제재가 풀리도록 목표 지향적인 협상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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