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책임자 살만 자르카가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은 지난달 24일(현지시각) 이스라엘 리숀레지온에서 백신을 접종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지난달부터 본격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추가 접종)을 진행하고 있는 이스라엘이 4차 접종 준비에 나설 전망이다.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각) 현지 매체 '더 타임즈 오브 이스라엘'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코로나19 방역 책임자인 살만 자르카가 한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바이러스가 여기 있고 앞으로도 계속 있을 거기 때문에 4차 접종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살만 자르카는 이번 발언에 대해 "이제 이건 우리의 삶이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한달 전 더 타임즈 오브 이스라엘과 인터뷰에서 "항체 감소 문제 등을 생각해보면 1년이나 5~6개월에 한 번씩 추가 접종이 필요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달부터 3차 접종을 본격 진행하고 있는 이스라엘(인구 수 930만)은 지난 3일 기준 250만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특히 60세 이상은 70% 넘게 추가 접종을 받았다. 다만 높은 접종률에도 이스라엘에선 최근 하루 1만명 안팎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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