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디즈니 컴퍼니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디즈니가 올해 연말까지 개봉 예정인 모든 영화가 영화관에서 단독 상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10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디즈니가 제작한 애니메이션 '엔칸토'는 오는 11월 24일 개봉한다. 이 영화는 12월24일 이후 자사 스트리밍 플랫폼 디즈니 플러스에 출시된다.

리들리스콧 감독이 제작한 '라스트 듀얼'과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및 마블 이터널스 등 다른 작품들은 최소 45일간 영화관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AFP는 디즈니의 이번 결정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타격을 받은 영화 산업에 안도감을 가져다줬다고 설명했다.

앞서 디즈니는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블랙위도우' 등 최근작 개봉작을 영화관과 디즈니 플러스에서 동시에 출시해왔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