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남아프리카공화국이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12세 이상 어린이용으로 사용 승인하면서 청소년들도 백신 접종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남아공 보건당국은 11일(현지시간) 이번 결정과 관련 올해 3월에 제출된 최신 안전 및 효능 정보에 대한 검토 후 나왔다고 밝혔다.
남아공은 백신 접종 캠페인은 최근 몇달 동안 증가했다. 현재 남아공 국민 6000만 명 가운데 12%가 조금 넘는 사람들이 백신 접종을 받았다.
하지만 건강보험사는 백신에 대한 망설임이 백신 접종 캠페인 속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정부는 사람들이 백신 접종을 하도록 설득하기 위한 노력에 착수했다고 설명했다.
남아공의 15세 미만은 전체 인구의 28%에 달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