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현지 외신을 종합하면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마이애미 미식축구 하드락 스타디움의 고양이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경기 도중 고양이가 경기장 위층에서 9미터 밑으로 떨어진 것이다.
다행히 고양이는 다치지 않았다. 밑에서 고양이 구조를 준비하던 미식축구팬이 본인이 가지고 있던 성조기를 펼쳐 고양이를 안전하게 받아낸 것이다. 미국 매체 마이애미 헤럴드에 따르면 고양이를 구한 '영웅'은 크레이그 크로머로 경기 직후 해당 매체에 "항상 성조기를 가지고 경기장에 간다"며 "고양이가 메달려있는 것을 본 순간 바로 구조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날 고양이가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구조되자 경기장에서는 환호성과 박수가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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