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프탈리 베네트 이스라엘 총리 <자료사진> © AFP=뉴스1

(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나프탈리 베네트 이스라엘 총리가 이집트를 방문해 압델 파타 엘시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다. 이스라엘 총리가 이집트를 방문하는 것은 2011년 이후 10년 만이다.
13일 로이터·AFP통신에 따르면 바삼 라디 이집트 대통령실 대변인은 엘시시 대통령이 이날 시나이반도 남단에 위치한 휴양지 샤름엘셰이크에서 베네트 총리를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두 정상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의 평화 과정을 되살리기 위한 노력을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집트는 지난 5월 11일간 전쟁을 치른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간 휴전을 중재한 바 있다.

외교 소식통들은 두 정상이 또 중동에서의 이란의 영향력과 경제 위기를 겪고 있는 레바논 등 지역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집트는 1979년 아랍 국가 최초로 이스라엘과 수교한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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