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은 몇 달 만에 '최악의 한 주'를 보낸 뉴욕증시가 모처럼 회복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9시34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8.51포인트(0.60%) 오른 3만4816.23에 거래되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0.22포인트(0.68%) 상승한 4488.90,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98.34포인트(0.65%) 뛴 1만5213.84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지난주 다우 지수는 주간으로 2.2%, S&P 500지수는 1.7%, 나스닥 지수는 1.6% 내렸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년 동월 대비 8.3% 급등한 것과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감소세를 이어간 영향으로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경기 부양책을 축소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면서였다.
이제 투자자들은 14일 발표될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주목하고 있다. 로이터는 이 수치가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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