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세로 출발한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 하락세로 전환했다.
코스피는 24일 오전 11시17분 기준 전 거래일대비 5.67포인트(0.18%) 내린 3121.82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자별로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7억원, 2314억원을 순매도 하고 있고 개인은 홀로 2368억원을 순매수 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1.34포인트(0.13%) 오른 1037.67에 거래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35억원, 554억원 순매도 중이고 개인은 1915억원을 순매수 하고 있다.
간밤 미국 3대 지수는 모두 1% 넘게 상승했다. 23일(현지시각)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506.50포인트(1.48%) 오른 3만 4,764.82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53.34포인트(1.21%) 상승한 4448.98, 나스닥은 155.40포인트(1.04%) 뛴 1만5052.24에 거래를 마쳤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연준이 FOMC를 통해 올해 GDP 성장률을 기존 7.0%에서 5.9% 내렸고 테이퍼링도 시사했다"며 "경기 회복 속도 둔화와 높은 인플레이션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유동성 증가 완화는 일반적으로 주식시장에 부정적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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