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중국에 군비축소 협정에 참여할 것을 촉구했다고 AFP 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이날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의 화상 대화에서 중국은 나토의 적국이 아니라면서도 "중국은 국제 사회에서 책임감 있게 행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의 강압적인 정책, 핵무기의 확대, 군 현대화에 대한 투명성 결여가 나토의 우려를 고조시켰다"며 "중국이 군축 협정에 참여하는 것이 우리 모두에게 이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또한 "탈레반이 테러에 대응하고 인권 특히 여성인권을 보호하는 것에 대한 책임감을 갖게 하기 위해서는 인접 국가들을 포함해 국제적 협력이 필요하다"며 아프간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중국에 협력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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