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출신이라 했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경남도립미술관 N-artist전에서 알려진 장건율(29) 작가가 전시 기획자(큐레이터)를 맡았다.
전시에는 20명의 젊은 작가들이 출품한 회화, 일러스트, 사진, 입체, 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이 전시된다.
양희수 작가의 남해군 인구 소멸 알림을 담은 작품에서부터 발달장애인의 그림을 소개하기 위한 두레원, 경남의 작가들과 교류하기 위해 참여한 오승언 작가, 늘 서울에서만 전시를 하다 경남에서도 전시를 하고 싶어 참여한 조현영 가구 디자이너 등 20명이 참여했다.
전시회에서는 작품뿐만 아니라 작가의 인터뷰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전시장에서 제공되는 인터뷰집은 10가지 공통 질문과 답변을 통해 작가들을 이해해 더 폭넓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경남 출신이라 했다!'는 주제에서 알 수 있듯이 젊은 청년 작가에게 우리 지역은 어떤 의미인지 묻고, 또한 경남 출신인 작품들을 애정 있게 들여다볼 수 있도록 했다.
김상원 경남도 청년정책추진단장은 "경남의 젊은 작가들이 교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청년이 직접 기획부터 전시까지 함께한 전시에 많은 관람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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