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대외 불확실성이 여전한 가운데 약보합권 내에서 등락할 전망이다.
키움증권은 5일 미국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은 1185.24원으로 4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달러화는 미국 국채금리 상승과 안전자산 수요에도 불구하고 미국 국가 부채한도 관련 불확실성과 피치의 신용등급 강등 경고 등에 하락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국채금리는 국제유가 상승과 연준의 테이퍼링 우려 등으로 상승했고 뉴욕증시 하락 등이 안전자산 선호 경향을 자극했다"면서 "하지만 미국 부채한도 유예 법안을 둘러싼 정치 불확실성이 계속됐다"고 분석했다.
그는 "신용평가사 피치가 미 의회의 정치 논란이 미국 국가 신용등급을 압박한다고 경고하면서 달러는 약세를 기록했다"면서 "반면 국제유가 상승으로 원자재 생산국 통화는 강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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