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가 5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유럽의약품청(EMA)은 “2차 접종을 마친 면역 취약층은 28일 후 화이자와 모더나 부스터샷을 맞을 수 있다”며 “정상적인 면역 체계를 가진 사람 가운데 18세 이상은 2차 접종 6개월 후 화이자를 접종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부스터샷의 효과에 대해 지속적으로 데이터를 살피며 관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MA는 지난달부터 화이자가 제출한 부스터샷 결과를 토대로 권고 여부를 결정할지 논의해왔다. 최근에는 모더나 자료를 살피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권고안에 따라 EU 회원국은 개별적으로 부스터샷 접종 여부를 판단할 수 있게 됐다.
현재 독일·이탈리아·프랑스 등은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부스터샷을 시행하고 있다. 미국은 식품의약국(FDA)과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긴급사용 승인에 따라 부스터샷을 시작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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