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GM에 따르면 2025년까지 GM 미국 사업장 내 모든 전력을 100% 재생 에너지로 공급할 계획이다. 당초 발표보다 5년 앞당긴 것이다.
GM은 재생 에너지 관련 목표를 가속화함으로써 2025년에서 2030년 사이 100만 미터톤 (metric ton, M/T)의 탄소 배출량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 초 GM은 ‘과학 기반 목표’와 함께 2040년까지 전 세계에 출시되는 제품 및 글로벌 사업장 내 탄소 중립을 실현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 일환으로 GM은 2035년까지 신형 경량 차량에서 배출되는 배기가스를 완전히 없애는 것이 목표다.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 분야에 350억달러(약 41조5000억원)를 투자했으며 2025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30개 이상의 전기차를 출시할 계획이다.
크리스틴 지멘 GM 최고지속가능성책임자(CSO)는 “우리는 기후 변화 대응 조치가 최우선 과제며 모든 기업이 탈(脫) 탄소화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며 “그렇기에 우리는 미국 내 100% 재생 에너지 공급 목표를 5년 일찍 달성하고 완전히 전동화된 탄소 중립 미래를 선도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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