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오는 10일 '3차 슈퍼위크'를 치르는 가운데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과반을 넘어 민주당 대선 후보로 최종 확정될지 주목된다. 사진은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왼쪽)와 이 지사(오른쪽). /사진=뉴스1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10일 대선 후보를 확정할지 아니면 결선투표를 치를지 주목된다.
민주당은 오는 10일 '3차 슈퍼위크' 결과를 발표한다.

현재 2차 국민선거인단 투표까지 진행한 민주당의 선두는 이 지사다. 이 지사는 누적 득표율 54.90%(54만5537표)를 기록해 2위 이 전 대표(누적 득표율 34.33%, 34만1076표)를 20만4461표 차이로 앞서고 있다.


이 지사가 오는 10일 총 투표 수의 과반을 얻으면 민주당 대선 후보로 최종 확정된다.

다만 이 전 대표는 이 지사를 향해 연일 '대장동 의혹' 공세를 펼치며 이 지사를 압박하고 나섰다. 이 지사 측은 불쾌하다는 입장이다.

이재명 캠프 직능총괄본부장인 김병욱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성남시분당을)은 지난 6일 이 전 대표를 향해 "경선에 참여하는 후보 모두가 당심을 수용하고 정권 재창출을 하는데 함께 일해주길 바란다"며 '원팀'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