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이하 한국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보건부는 부스터샷을 승인하고 2차 접종 후 6개월이 지난 18세 이상 성인은 화이자 백신을 추가로 접종할 수 있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는 그동안 화이자를 비롯해 아스트라제네카(AZ), 중국산 시노백·칸시노 백신 접종을 실시했다.
이스마일 사브리 야콥 말레이시아 총리는 지난달 "의료진, 면역체계 손상자와 동반 질병이 있는 노인층 등에 부스터샷 우선권이 주어진다"고 말했다. 이어 "부스터샷이 의무적이지 않지만 취약 계층에는 강력히 권장된다"고 강조했다.
말레이시아는 이달까지 '위드 코로나'(코로나19와의 공존)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7일 기준 말레이시아의 하루 신규 확진자는 9890명, 사망자는 132명 발생했다. 누적확진자는 231만명, 사망자는 2만7000여명을 기록하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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