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일 오후 6시까지 552명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시내 코로나19 확진자는 0시보다 552명 늘어난 10만6884명이다.
이날 확진자 수는 전날 같은 시간 564명보다 12명 적다. 지난 주 금요일인 1일의 471명보다는 81명 많다.
서울시 일일 확진자 수는 추석 연휴 직후인 지난달 24일 1222명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1000명 안팎의 확산세가 이어졌다.
이달 들어 7일까지 확진자 수는 792→735→574→521→690→837→776명이다. '요일 기준 최다' 흐름은 멈췄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해외유입 3명, 집단감염 30명, 확진자 접촉 294명, 조사 중 225명이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노원구 소재 병원과 관련해 14명의 확진자가 확인됐다. 이 병원 관련 서울시 확진자는 총 27명이다.
마포구 소재 마포농수산물시장 관련 확진자는 3명 늘어난 85명이다. 마포구는 이날 시장 폐쇄 행정명령을 내렸다.
송파구 소재 가락시장발(發) 집단감염도 멈추지 않고 있다. 이날 3명의 확진자가 추가돼 시내 관련 확진자는 727명에 달한다.
용산구 소재 순천향대병원 관련 확진자도 이날 1명 추가 확인됐다. 시내 관련 확진자는 모두 93명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