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아볼하산 바니-사드르 이란 초대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사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향년 88세.
로이터에 따르면 바니-사드르 전 대통령의 가족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파리에 있는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바니-사드르 전 대통령은 1980년 실시된 대통령 선거에서 70%가 넘는 표를 얻어 당선됐다. 하지만 당시 의회를 장학하고 이슬람 성직자들과 권력 투쟁 끝에 패배하며 탄핵을 당한 후 프랑스로 망명, 여생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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