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드라마 ‘오징어게임’ 관련 굿즈를 판매한다. /사진=유튜브 채널 ‘넷플릭스 코리아’ 캡처
넷플릭스가 최근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 ‘오징어게임’ 관련 굿즈를 판매한다. 해당 굿즈는 미국 대형 유통업체 월마트에서 판매될 전망이다.
지난 11일(현지시각) 블룸버그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오징어게임’, ‘코코멜론’, ‘파티셰를 잡아라!’ 등 인기작 7개 관련 굿즈를 월마트에서 독점 판매한다.

넷플릭스는 지금까지 상품 사업에 비중을 두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기묘한 이야기’ 등 인기작을 중심으로 장난감과 기타 굿즈 등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넷플릭스는 콘텐츠 관련 상품이 시청자와 자사 콘텐츠 사이의 연결감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월마트 엔터테인먼트·장난감 담당 부사장 제프 에반스는 “월마트는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넷플릭스 작품을 집으로 가져갈 수 있게끔 하는 공식 원스톱 상점이다”라고 소개했다.

넷플릭스 소비자 상품 담당 부사장 존 사이먼은 “월마트닷컴은 매주 1억5000만명 이상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월 1억2500만명 이상의 방문자를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굿즈 판매가) 넷플릭스 콘텐츠에 대한 팬들의 애정을 굳건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