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13일(이하 한국시각) 오만 무스카트 술탄 카부스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4차전에서 오만에 1-3으로 패했다. 사진은 지난해 1월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에서 박항서 베트남 감독. /사진= 뉴스1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이 오만을 상대로 역전패 당했다. 이로써 베트남은 2020 카타르월드컵 최종예선에서 4전 전패를 기록하게 됐다.
베트남은 13일(이하 한국시각) 오만 무스카트 술탄 카부스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4차전에서 오만에 1-3으로 패했다. 베트남은 최초로 진출한 최종예선에서 4차전까지 모두 패하면서 아직까지 승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반면 오만(2승 2패 승점 6점)은 일본과 승점·득실차까지 같지만 다득점에서 앞서 3위로 올라섰다.

예상과 달리 베트남은 전반 39분 응우옌띠엔린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다. 하지만 오만이 전반 추가시간에 이삼 알 사브히의 골을 통해 승부를 원점으로 만들었다. 
베트남은 13일(이하 한국시각) 오만 무스카트 술탄 카부스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4차전에서 오만에 1-3으로 패했다. /사진= FIFA 홈페이지 캡쳐
전반을 1-1로 마친 홈팀 오만은 후반 4분 모신 알-칼디이가 찬 코너킥이 그대로 득점으로 연결돼 2-1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후반 18분 살라 알야흐야이가 페널티킥으로 쐐기골을 넣었다. 결국 베트남은 오만에게 1-3으로 패했다.

같은 날 사우디아라비아는 홈에서 중국에 3-2로 승리하며 최종예선 4연승을 기록하게 됐다. 승점 12점의 사우디는 조 1위를 지켰다. 2위는 호주(승점 9점), 3위는 중국(1승3패 승점 3점), 4위는 일본이 각각 이름을 올리고 있다. 베트남은 최하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