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한국시각) 영국 일간 더선에 따르면 한 산모가 분만 중 고통을 참으면서 풀메이크업을 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사진은 해당 산모가 풀메이크업을 한 모습. /사진=laedout 틱톡 캡처
남편과 태어날 아기에게 예쁘게 보이기 위해 분만 중 풀메이크업을 한 여성이 화제다.
지난 12일(한국시각) 영국 일간 더선은 진통을 참아가며 속눈썹을 붙이는 등 풀메이크업을 하는 산모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의 주인공인 틱톡커 레이 헤어리스(Lae Harris)는 최근 딸을 출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처음 레이는 민낯으로 진통을 느끼고 있다. 이후 그는 남편과 태어날 아기에게 완벽한 모습을 보이고 싶다는 생각에 파우치를 꺼내 화장을 시작했다. 레이는 기초를 바른 후 눈 화장 그리고 속눈썹까지 붙이며 완벽하게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중간중간 진통을 느꼈지만 그는 화장을 멈추지 않았다. 의료진은 레이의 혈압을 계속 확인하면서 그의 상태를 살폈다. 그가 화장을 하는 동안 자궁의 문이 8.5cm나 열렸고 이후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놀랍긴 하지만 추천하진 않는다” “아기는 기억도 못한다” “고통 중에도 화장을 하다니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