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CNBC·AP 등에 따르면 FDA VRBPAC는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각) 열린 모더나 부스터샷 관련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더불어 부스터샷 백신 투여량은 일반 접종량의 절반으로 권고했다.
이전까지 FDA 과학자들은 모더나의 부스터샷 필요성에 관해 유보적 입장을 취했다. 다만 이날 회의에서 돌파 감염 방지 필요성이 거론돼 모더나 부스터샷 권고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전해졌다.
회의에서는 이번 권고가 대중에게 잘못된 메시지를 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왔다. 일반인의 경우 대부분 모더나는 2회 접종으로 충분하다는 결론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모더나 부스터샷은 고위험군의 중증 감염을 막기 위한 수단으로 제한되어야 한다는 의미다.
자문위 권고는 FDA 결정을 강제하지 않는다. 다만 통상적으로 FDA는 자문위 권고를 따라왔다. 자문위가 지난달 65세 이상 고령층과 고위험군에게 화이자 부스터샷 승인을 권고했다. 이후 실제 승인으로 이어져 이들에 대한 부스터샷이 이뤄지고 있는 상태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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