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손인해 기자 = 윤석열·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17일 각각 주호영 전 원내대표와 최재형 전 감사원장 영입 행사를 치른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뽑는 3차 예비경선(컷오프)을 3주 앞두고 당내 '2강' 캠프의 세 과시가 가속화하는 모양새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국회 소통관에서 주 전 원내대표 영입 기자회견을 한다. 주 전 원내대표는 2004년 대구 수성구에서 첫 국회의원에 당선된 이후 내리 5선을 한 대구·경북(TK) 최다선이다.
홍 후보는 오전 9시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최 전 원장 영입 행사를 한다. 홍 후보는 입당 직후 '국민의힘 양강' 반열에 올라 보수층과 당원들의 지지기반을 구축해온 최 전 원장 영입을 위해 전날(16일) 직접 자택을 방문하는 격식을 갖췄다.
홍 후보는 이후 대전시당에서 캠프 대전선대위 임명장 수여식을 한 뒤 대전 서구갑을·유성갑을 당원들을 만난다.
유승민 후보는 부산으로 향한다. 유 후보는 부산 북강서을·양산갑·금정구 당원협의회를 방문하고 수영구 당원 간담회를 한다.
원희룡 후보는 오는 18일 부산·울산·경남 합동토론회 준비에 주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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