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현지시각) 미국 ABC방송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지난 15일 저녁 6시20분쯤 터스컬루사시 워싱턴스퀘어 인근 주택의 침실에서 아이패드로 게임을 하던 소년이 날아온 총알을 맞았다고 밝혔다.
경찰이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했을 때 소년은 머리에 총을 맞은 채 고통스러워하고 있었다.
총을 쏜 범인은 아직 잡히지 않은 상태다. 브랜트 블랭클리 터스컬루사 경찰서장은 “정말 어처구니 없는 일이다”며 “아이가 총을 맞는 건 차원이 다른 중대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범인을 잡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ABC방송에 따르면 지난 주말 시카고에서도 4살 아동이 집에서 머리카락을 다듬다 창을 뚫고 날아온 총알에 머리를 맞고 숨졌다. 시카고에서만 최근 아동 8명이 총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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