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는 19일 "우리 군은 오늘 오전 10시17분쯤 북한이 함경남도 신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한 걸 탐지했다"며 "추가정보에 대해선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합참은 "현재 우리 군은 (북한의) 추가 발사에 대비해 긴밀한 한·미 공조 하에 관련 동향을 면밀히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포는 북한 해군의 잠수함기지가 있는 곳이다. 이 때문에 북한이 이날 신형 SLBM 시험발사를 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북한은 지난달 신형 장거리순항미사일 시험발사(9월11~12일)와 철도기동미사일연대의 사격훈련(9월15일), 극초음속 미사일 '화성-8형' 시험발사(9월28일), 신형 반항공(대공) 미사일 시험발사(9월30일)를 잇달아 실시하는 등 올해 이날까지 최소 8차례에 걸쳐 미사일 등 발사체를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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