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각) 영국 블룸버그통신은 이날 영국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수가 223명(누적 13만8852명) 발생해 지난 3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영국 당국은 코로나19 확산세에도 '플랜B'를 고려할 단계는 아니라는 입장이다. '플랜B'는 영국 정부의 방역 강화 조치로 백신 접종 증명서 확인 제도 도입과 대중 교통·상점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을 포함하는 조치다.
이날 맥스 블레인 영국 총리실 대변인은 "확산세를 예의주시하고 있다"면서도 "정부는 영국 국민건강서비스가 과열될 때 플랜B를 가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우리(영국)는 높은 접종률 덕분에 아직 이 단계까지 오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날 로이터에 따르면 영국은 20일 기준 전체 인구의 73.9%가 최소 한차례 백신을 접종했다.
이날 로이터에 따르면 영국은 20일 기준 전체 인구의 73.9%가 최소 한차례 백신을 접종했다.
현재 영국에서 확산되고 있는 델타 플러스 변이는 기존의 델타 변이보다 높은 전염성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지난 19일 "델타 플러스 변이가 델타 변이보다 10~15% 높은 전염성을 보인다"라며 "영국에서 발생하는 확진자의 10% 정도는 델타 플러스 감염"이라고 전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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