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오픈을 앞둔 싸이월드 시장 가치가 3조6000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싸이월드 지분을 보유한 인트로메딕의 주가가 강세다.
20일 오전 9시43분 인트로메딕은 전거래일대비 545원(13.94%) 오른 44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싸이월드는 20대부터 40대까지 열광했던 1세대 메타버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플랫폼이다. 앞서 지난 2월 싸이월드는 사진 170억장과 동영상 1억6000만개를 복원하고 부활을 선언했다. 지난 15일부터는 로그인과 최소 기능 제품(MVP) 서비스를 개시했다.
전날 싸이월드는 개시와 동시에 트래픽이 몰리면서 오픈 직후 서비스 개시 5시간 만에 기존 싸이월드 전성기 때의 MAU(월간방문자수)를 넘어섰다. 전성기 시절 싸이월드 MAU는 680만명 규모였다.
인트로메딕은 싸이월드를 운영하는 싸이월드제트의 대주주다. 이 회사는 인트로메딕은 싸이월드제트의 주요 출자자로서 싸이월드 서비스 재개를 위한 각종 개발과 운영 지원을 맡고 있다. 인트로메딕은 최초 투자자로 참여한 이후 꾸준한 투자로 지분율을 높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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