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뉴욕타임스는 결핵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마찬가지로 보균자의 호흡만으로도 전염 가능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 소재 결핵 백신 연구소 내부 모습. /사진=로이터
결핵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마찬가지로 보균자의 호흡만으로도 전염이 가능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연구자들이 이날 결핵환자의 날숨이 기침보다 더 큰 감염경로일 수 있음을 밝혔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결핵 환자가 크게 날숨을 쉴 때 배출되는 작은 물방울의 90%에 결핵 박테리아가 함께 배출된다는 내용을 온라인 학회에서 발표했다.

결핵은 결핵균 박테리아가 일으키는 질병아더, 주로 허파를 공격한다. 앞서 세계보건기구(WHO)는 결핵이 코로나19 바이러스 다음으로 사망자가 가장 많은 질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지난해 결핵으로 사망한 사람은 총 150만명 이상으로 집계됐다. 발견된지 150년이 넘는 결핵은 1000년 이상 인류 사회를 괴롭힌 질병으로 알려져 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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