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씨가 한림성심대와 안양대에 낸 이력서에 근무 이력을 허위로 기재됐다는 추가 의혹이 제기됐다. 사진은 김씨(왼쪽)와 윤 전 총장(오른쪽)이 2019년 당시 검찰총장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시스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인 김건희씨가 한림성심대와 안양대에 낸 이력서에 근무 이력을 허위로 기재됐다는 추가 의혹이 제기됐다.
21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권인숙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이 교육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김씨는 2001년 1학기 한림성심대 컴퓨터응용과 시간강사 임용 당시 제출한 이력서에 서울 대도초등학교에서 실기 강사로 근무했다고 적었다.

2013년 2학기 안양대 겸임교원 임용 때는 이력서 경력 사항에 서울 영락고등학교 미술 교사로 근무했다고 적었다.


도종환 의원(더불어민주당·충북 청주시흥덕구)은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김씨의 학교 근무 이력을 확인한 결과 2001년 서울 영락여자상업고등학교 미술강사로 근무한 이력만 있다고 밝혔다.

김씨는 2004년 서일대 시간강사 임용 당시 제출한 이력서에 1997~1998년 대도초, 1998년 서울 광남중학교, 2001년 영락고에서 근무했다고 명시한 것이 알려져 허위 경력 기재 의혹이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