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이 헬스케어 서비스 기업 에임메드와 두 번째 서비스를 진행한다.
25일 보험권에 따르면 DB손해보험은 에임메드와 손잡고 오는 11일까지 건강관리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건강 유지, 증진 및 질병의 사전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헬스케어 서비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건강관리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분야다. 최근 증대된 보험업계의 사회적 역할로 인해 보험사의 헬스케어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DB손해보험은 국내 최대 헬스케어 업체 중 하나인 에임메드와 제휴를 통해 건강상담, 병원예약과 마음상담, 건강정보 등 헬스케어 서비스를 1년 동안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에임메드는 1999년 설립됐다. 통합건강관리 플랫폼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식약처에서 주관하는 '디지털치료기기의 신속제품화 지원을 위한 안전성 및 성능 평가기술 개발사업' 대상 업체에 선정되기도 했다.
에임메드는 그동안 보험사와 협업을 통해 사업을 확장해 왔다. 2017년엔 교보생명과 모바일 건강코칭 서비스인 '우먼케어 서비스'를 론칭했다. 지난해엔 교보생명의 자회사인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과 협약을 통해 온라인 중심의 우먼케어 서비스를 추가로 선보였다.
2018년엔 악사손해보험, 푸르덴셜생명과 가입자 대상 건강증진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출시하기도 했다. DB손해보험과는 2019년부터 간병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간병케어 및 간병인 지원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보험상품을 홍보하는 마케팅을 넘어 헬스케어 서비스 활성화를 통해 고객의 건강관리까지 약속하는 DB손해보험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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