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일일 주가 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전일 주가가 1000달러를 돌파해 ‘천슬라’를 달성한 테슬라가 26일(현지시간) 소폭 하락했으나 천슬라를 지켰다. 시총도 1조 달러선을 유지했다.
이날 테슬라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0.63% 하락한 1018.43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시총도 1조230억 달러를 기록, 1조 달러를 유지했다.

이날 테슬라는 특별한 호·악재 없이 전일 폭등에 따른 건전한 조정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전일 테슬라의 주가는 13% 가까이 폭등했었다. 미국의 유명 렌터카 업체인 허츠가 2022년 말까지 테슬라의 전기차 10만 대를 살 것이라고 밝혔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테슬라의 주가는 뉴욕 증시에서 전거래일보다 12.66% 폭등한 1024.86달러를 기록했다. 주가 급등으로 테슬라의 시총은 1조 달러를 넘어섰다. 이날 마감가 기준 테슬라의 시총은 1조270억 달러였다.

시총 1조 달러는 애플,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모회사 알파벳, 페이스북만 보유한 대기록으로, 테슬라는 전기차 업체 중 처음으로 1조 달러 클럽에 가입하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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