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외진단 의료기기 중 분자진단기기 등을 개발 및 제조판매 하는 미코바이오메드의 주가가 강세다.
29일 오후 2시10분 미코바이오메드는 전거래일대비 1660원(17.49%) 오른 1만1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코바이오메드의 항체진단키트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일반인이 검체를 직접 채취할 수 있도록 허가를 받았다. 15분이면 판독 결과가 나온다. 다만 전문가를 통해 검사 결과를 확인한다.
이 회사의 항체진단키트가 부스터샷(백신 추가접종) 접종 판단 여부에 사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면서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김성우 미코바이오메드 대표는 한국경제와의 인터뷰에서 "국내에 허가받은 중화항체 진단키트가 없는 만큼 면역력 형성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다만 항체진단키트가 면역력 형성 여부를 학인하는데 오용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약국 판매는 보류된 상황이다. 하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협의해 유통 일정을 다시 조율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코바이오메드는 지난 22일 코로나19 ‘중합효소 연쇄반응법(모델명 nCoV-VM)’에 대해 식약처 품목허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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