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 중구 서울역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 대기를 하고 있다. 2021.10.29/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0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10월 중순 안정세를 보이던 유행은 지난 28일 2111명을 기록한 이후 사흘 연속 2000명대를 유지했다. 전주(23일) 1508명과 비교해도 596명 증가했다. 오는 11월1일 한국형 위드코로나인 '단계적 일상회복'을 도입하지만 여전히 확산세는 가라앉고 있지 않다.

이날 신규 확진자 2104명 중 국내발생 확진자는 2089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15명이다. 주간 일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1716.1명으로 전날 1630.1명보다 86명 증가했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대부분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1539명(서울 704명, 인천 122명, 경기 713명)을 기록했다. 수도권 확진자의 주간 일평균은 1342명으로 전날 1288.4명보다 53.6명 늘었다. 비중은 전국 확진자의 73.7%을 차지했다.

비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550명으로 전날(29일) 442명 대비 108명 증가했다. 10월7일 517명 이후 23일만에 500명대로 올라섰다. 주간 일평균은 374.1명으로 전날 341.7명보다 32.4명 증가했다. 전국 비중의 26.3%로 나타났다.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추이는 지난 17일부터 30일까지 최근 2주간 '1420→1050→1073→1571→1441→1438→1508→1422→1190→1265→1952→2111→2124→210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1403→1030→1048→1556→1430→1418→1487→1394→1167→1245→1930→2095→2094→2089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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