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1일(한국시각) 전 잉글랜드 국가대표 키런 다이어가 희귀 간질환 진단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다이어는 간 이식이 필요한 상황이다. 사진은 지난 2007년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고 있는 다이어의 모습. /사진= 로이터
전 잉글랜드 국가대표 키런 다이어가 간 이식이 필요한 심각한 상황이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1일(한국시각) 다이어가 최근 희귀 간질환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이어는 간 이식이 필요한 상황이다. 다이어는 원발성 경화 담관염 진단을 받았다. 다이어는 은퇴 후 입스위치 타운(잉글랜드 3부 리그) 23세 이하(U-23)팀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도중 간에 문제가 생겼다.
다이어가 진단받은 원발성 경화 담관염은 희귀성 질환이다. 입스위치는 이날 공식 성명을 통해 다이어의 경화성 담관염 진단 사실을 발표했다. 다이어는 "불행히도 몇 년 전에 간질환 진단을 받았다"며 “이로 인해 간 이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검사를 통해 언제 간이식을 해야 하는 지 알게 될 것"이라며 "이런 슬픔을 극복할 수 있는 긍정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나아가 다이어는 "응원해주는 팀과 팬들에게 감사하다"며 "가족의 사생활은 존중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