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시총 2위의 암호화폐인 이더리움이 또 다시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더리움은 3일 오전 6시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4.41% 급등한 4502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약 한시간 전 4529달러까지 치솟았다.
이더리움이 4500달러를 돌파한 것은 사상최초다. 이전 최고치는 지난달 30일 기록한 4430달러다.
이날 이더리움이 급등한 것은 이더리움 네트워크 사용이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과 이더리움 옵션거래에 자금이 대거 몰리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세계최대 암호화폐 옵션 거래소인 '데리비트'에서 이더리움 콜(매수) 옵션은 사상최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이더리움이 급등하고 있다. 이로써 이더리움의 시총은 5321억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비트코인(1조1900달러)의 절반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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