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슬기로운 산촌생활'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슬의생' 신원호 PD가 곽선영 대타로 등장했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슬기로운 산촌생활'에서는 나영석 PD가 "지나가는 나그네"라면서 깜짝 게스트로 신원호 PD를 초대해 이목을 끌었다.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 등 출연진들은 격하게 반겼다. 신원호 PD는 "너희가 오죽 재미 없으면 나까지 부르겠니"라고 쿨하게 인사했다. 그러면서 "저녁만 먹고 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왜 안 자고 가냐고 멤버들이 궁금해 하자, 나영석 PD는 뒷이야기를 밝혔다. "원호는 그 정도 위치는 아니다. 자고 가는 건 연예인이나 하는 거고"라면서 "사실은 오늘 정석이 동생 익순(곽선영)씨 모시려 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끝까지 조절을 했는데 촬영 스케줄이랑 겹쳐서 어쩔 수 없이 쟤라도 왔다 가라고 했다. 그래서 쟤는 저녁만 먹고 갈 것"이라고 솔직히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슬기로운 산촌생활'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99즈의 평범하지만 특별한 산촌 우정 여행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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